Revelation – Hope In The Darkness
(요한계시록 – 어두운 세상 속에서의 소망) June 23, 2021
Chapter 14: Come to Jesus’ Garden (예수님의 정원으로 오라)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행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완성되는 완전한 결론을 행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의 마직막 페이지에 와있습니다. 창세기의 1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창조로 시작하였다면, 이 마지막 페이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창세기에 창조된 세상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재창조를 맞이하는 순간을 소망하며 끝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9-22:21)
(요한계시록 21장)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자를 가졌더라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21: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번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1: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요한계시록 22장)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22: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New City의 완전함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완전함이 당신에게 와닿았습니까?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택하여 어린양의 보혈로 구원하신 주의 백성 전체를 의미합니다. 즉, 이 땅의 참된 성도와 교회가 어린 양의 아내에 해당합니다.
그들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머물고 있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 성의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보다 밝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습니다.
신자가 하나님께로 유업으로 받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각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문은 네 방향으로 각각 세 개씩 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성에는 들어가고 나가는 문이 열둘 있습니다.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습니다. 그 열두 기초석에는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서 인간의 노력과는 전혀 무관한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완전한 지혜 가운데 주께서 친히 만드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입니다.
>15절부터 17절까지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측량하는 내용인데, 이 내용은 에스겔서의 새 성전 측량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겔 43:10-12)
10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들이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제도와 구조와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성전 측량은 하나님께서 영광과 거룩함 가운데 자기 백성 가운데 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나타냅니다.
> 18절부터 21절 까지에서 그 성곽과 성 전체의 재료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이 수정처럼 투명한 순금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도성 전체가 맑은 유리 같으며 유리 바다 같았습니다. 이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완전하게 순결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신부인 주의 백성들의 거처이기에 아무런 흠도 티도 없는 완벽한 장소임을 말합니다. 주의 백성들은 오직 말씀과 보혈의 생명력으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된 영광스러운 주의 신부입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6-27).
한편, 성곽은 벽옥으로 쌓여있었는데 벽옥은 자청녹색이 나는 보석으로서 견고성에 있어서 제일 뛰어난 보석입니다. 따라서 이 뜻은 성곽의 견고성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뚫거나 부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벽옥은 계시록 내에서 보좌 위에 앉으신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같고”(계 4:2-3).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11).
> 22절부터 27절의 내용을 보니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22절).
성전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과 만나기 위한 장소였지만 이제는 죄와 저주가 사라졌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그리스도를 통해 온 세상에 충만하니 더 이상 성전이 필요없는 것입니다.
사실 성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그분이 이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한 몸을 입고 계신 하나님으로 계시니, 그분과 성령 안에서 완전한 연합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에게는 더 이상 성전이 필요없습니다. 즉, 우리 몸과 영혼을 포함한 모든 우주가 주 하나님의 성전이 될 것입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는 해와 달의 비침이 쓸 데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된다”는 뜻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을 보면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라고 증언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빌립에게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어린 양을 볼 것입니다.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에 관해서는 오직 그분의 영광을 볼 것이지만, 삼위 가운데 말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은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다시 볼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만지며 함께 웃으며 함께 걸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주 예수님과 함께 만지며 걸으며 웃을 것입니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과 교제할 것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요일 1:1-2)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는 말씀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그리스도 안에서 제자들이 하나님을 본 것처럼 장래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구속함을 받은 모든 백성들이 ‘등불’이신 어린 양을 통해 주 여호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도 피조물인 우리는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을 것이지만 하나님의 세계와 피조의 세계를 연합하고 있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4절을 보니, 중요한 것은 땅의 왕들이 자기의 영광을 가지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점입니다. 이는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수고가 영원한 세상으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원한 부활체를 입고 새하늘과 새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겠습니까? 새 땅에서는 하나님의 등불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쉬지 않고 계속 볼 것이기 때문에 예배하는 마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그분과의 사랑과 연합은 성령 안에서 완전하기 때문에 쉬지 않는 기쁨과 평강이 넘칠 것입니다.
이에 27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분명하게 못을 박고 있습니다. 즉,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무신론자 및 일반 세속 종교인들로서 우상 숭배자들입니다. 또는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배교자들입니다.
이에 27절은 주 하나님께서 마련하시는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선포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요한계시록 22장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속히 오실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계신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6절: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2) 예수님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생명 나무로 나갈 수 있는 자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14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절: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3) 사도 요한은 마지막으로 두 가지 강한 경고의 말씀
18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절: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4) 마지막 선포/약속
20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어 오셨습니다.
따라서 이 마지막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또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고난 중에도 소망을 가지고, 이 세상 중에서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